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용인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일자리 박람회에 700여 명의 구직자 및 기업 관계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시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청 로비에서 개최한 일자리 박람회에는 개막식 전부터 구직자들이 모여들어 일자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다우기술, 쿠팡, 까사미아, 디비엘코리아 등 인지도가 높은 기업을 포함 33개 업체에서 130여 명이나 채용키로 해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5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한 리플렛이나 커피 등이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였다.
특히 구직자들은 양지면 소재 제조업체인 한결 팩키지, 기흥구 중동 소재 제조업체인 아트테크닉 등의 부스에 길게 줄을 섰다.
또 다이슨 서비스 업체인 디비엘코리아나 물류 대행업체인 쿠팡, 제이엔에스 써포트 시스템 부스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용인송담대는 이날 참가자들에게 직무 맞춤형 입사지원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황인국(45) 쿠팡풀필먼트 서비스 채용 매니저는 “오늘 23명이 현장 면접에 참가했는데 12명을 1차 서류합격자로 선발했다.”며, “짧은 시간에 많은 구직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람회를 찾은 경력단절 여성 김선영(45) 씨는 “상담이나 사무직종을 모집하는 기업 3곳에 면접을 봤다.”며, “기업 담당자로부터 관련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력서를 낼 수 있어 더욱 믿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인터뷰를 통해 142명이 1차 면접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인재를 구하려는 기업이나 좋은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러한 일자리 박람회를 지속적으로 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