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지난 16일 권오봉 여수시장이 여수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과의 사랑방 좌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16일 여수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사랑방 좌담회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이 결혼이주여성 12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6일 여수다문화가족지원센터서 스무 번째 사랑방 좌담회 개최
일자리, 자녀양육, 요리교실, 생활불편, 지원봉사 등 애로사항 청취
권오봉 여수시장의 대표 소통 정책인 사랑방 좌담회가 스무 번째를 맞았다.
권 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여수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 12명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좌담회는 여수시 결혼이주여성의 언어문제, 일자리, 자녀양육 등 실질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원 가능한 방안을 찾고자하는 권 시장의 강한 의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결혼이주여성은 일자리와 자녀양육 문제, 한국어교실과 요리교실 확대 필요성, 각종 생활불편 등 한국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개선해 줄 것을 권 시장에게 제안했다.
특히 한 결혼이주여성은 크루즈 관광객과 개별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여수가 선진도시로 나가기 위해 호텔, 정류장, 역 등에 외국어 표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권 시장은 “결혼이주여성과 자녀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예산을 편성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리모델링과 상시 요리교실 운영 등 다양한 지원책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주여성이 여수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여수시 결혼이주민 수는 3월 말 기준 1303명으로 2017년부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