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성남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간판 제작을 후원받게 됐다.
성남시(시장 은수미)와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성남시지부(지부장 이남형)는 사회적 경제 기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옥외광고물 제작 재능기부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성남시지부는 오는 12월까지 성남지역에 설립 운영 중인 사회적 경제 기업 12곳의 간판 제작을 지원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신규 설립하거나, 사업 홍보 등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을 선정해 추천했다.
이중 수정구 신흥동에 있는 ‘밥 플러스 협동조합’부터 첫 간판 제작이 이뤄져 5월 3일 설치를 마쳤다.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성남시지부의 회원 기업(총 37개사)들이 각각의 재능을 기부해 BI, 간판, 설치 디자인을 지원했다.
다른 11곳 사회적 경제 기업도 같은 방식으로 간판이 설치되며, 간판 제작·설치에 드는 후원 비용은 한곳 당 100만 원 상당이다.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성남시지부의 후원으로 첫 간판을 단 밥 플러스 협동조합은 취약계층 여성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여성 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이다. 2017년 12월 여성가족부가 지정했다.
현재 4명의 조합원 근로자와 주방장이 도시락 배달과 반찬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인 밥 플러스 협동조합은 오는 2020년 12월까지 3년간 고용노동부 등에서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받는다.
밥 플러스 협동조합처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영업하는 성남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은 모두 333곳이다.
설립, 인증, 지정 형태별로 (예비) 사회적기업 63곳, (사회적) 협동조합 255곳, 마을기업 5곳, 자활기업 10곳 등이며, 이들 사회적 경제 기업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모두 1314명이다.
청소, 재활용, 수제화 생산, 제빵, 앱 콘텐츠 개발,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