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선상 낚시 중 양쪽 다리에 화상을 입은 60대 낚시꾼을 해양경찰이 신속하게 이송했다.
18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6분경 다리에 화상을 입어 육지
전문병원 치료가 시급하다는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공중보건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신속히 경비함정을 거문도항으로 급파하고, 응급환자 김 모(60세,
남, 순천거주) 씨와 보호자를 편승 시켜 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이용 전문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응급처치를 하며, 신속히 이동했다.
또한, 손죽도 인근 안전해역에서 응급환자와 보호자를 소형 경비정으로 옮겨 태우는 릴레이
이송 끝에 고흥 녹동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에 인계, 고흥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응급환자 김 모 씨는 낚싯배 P 호(9.77톤, 승선원 18명)에 승선해 백도
인근 해상에서 선상 낚시 중 비치된 온수통이 넘어지는 바람에 양다리 종아리에서부터 발끝까지
화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한편, 응급환자 김 모 씨는 생명엔 지장 없이 광주 소재 화상 전문 병원으로 재이송돼 입원
치료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