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대전 중구보건소, 정화조 청소 후 즉시 유충구제 시행
대전 중구보건소(소장 황효숙)는 2026년도 하절기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화조 유충구제 사업을 오는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구보건소가 중구청 기후환경과, 정화조 청소업체 2개소와의 협업을 통해 15,000여 개소의 정화조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정화조 청소 후 모기 유충구제 약품을 즉시 투입하여 모기...

우연회의 ‘가을, 그 우연한 색’ 전 출품작 이미지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 11월을 맞아 한뼘미술관에서 다채로운 전시회를 진행한다.
‘작은 갤러리’에서는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천흥리 노인회의 ‘100세 청춘 노다지 꽃으로 피어나다’ 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천흥리 마을의 잊혀진 역사인 3.28 광부들의 대한독립만세운동과 일제의 금광 수탈 등을 소재로 한 회화, 공예 설치미술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라온 ‘함께하는 즐거움’ 전은 11월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개최된다. 유치·초등부 학생들의 다양한 기법과 재료를 이용한 회화, 석고공예, 가죽공예, 애니메이션 등을 만날 수 있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수사모 20회 정기전’이 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수사모(수채화를 사랑하는 모임) 정기전은 50호 특별전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우연회의 ‘가을, 그 우연한 색’ 전은 5번째 정기전을 맞이해 가을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작품들로 시민을 만난다.
‘작은 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삼거리 갤러리’는 동남구청 별관 3층에 자리 잡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