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6년 ‘제7회 보령시 독서마라톤’ 개최
보령시는 시민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5일간 ‘제7회 독서마라톤’을 개최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결합한 시민 참여형 독서 캠페인이다.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참가자가 선택한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총 7개 코스(단거리, 5km, 10km, 하프 2...

광양시는 경전선 진주~광양 구간 전철화사업의 실시계획이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진주~광양 전철화사업의 실시계획에 대하여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에 따라 승인하고, 같은 법 시행령 제14조 제3항에 따라
고시하였다.
이 사업은 남해안 동서축의 간선 철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약 2,395억 원을
투입해 사업 승인일로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진주~광양간 51.5㎞ 복선 비전철 구간을
복선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내년도 정부 예산은 올해 예산 42억 원 대비 517% 증가된 259억
원이 반영되었다.
사업이 완료되면 디젤 기관차에서 전기 기관차로 변경 운행하게 되며, 도입될 전기 기관차는
현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인 ‘임기 내 미세먼지 발생량 30% 감축’ 목표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동 구간에 대한 일괄 수송 체계를 구축하고 경전선 열차운행 효율화 및 고속의 철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시행 지역은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진월면 월길리, 진상면 비평리, 옥곡면 묵백리,
광양읍 죽림리 등 3,259.0㎡와 경남 진주시 내동면, 사천시 곤명면, 하동군 북천면 8,059㎡을
포함하여 총 사업면적은 11,318㎡에 이른다.
한편, 사업시행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동 사업에 대해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계획 전반기(’11~’15)사업’ 반영을 시작으로 2014년 사전조사, 2015년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하였으며, 2017년 9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최종 통과되면서 본격적으로 전철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진주~광양은 경상도와 전라도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경전선을 상징하는
지역이다”며, “그동안 전철화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조규일 진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왔고 2025년까지 추진될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이 구간 전철화사업이
포함되면서 동서 간 고속철도 연결도 가시화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