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휴일 고흥 및 여수 해상에서 연료가 고갈되고 배터리가 방전된 어선을 예인ㆍ구조하고, 복통을
호소한 선상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하는 등 분주한 휴일을 보냈다.
9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 2분경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
남쪽 900m 앞 해상에서 J 호 (2.99톤, 승선원 3명, 연안복합) 선장 A 모(46세, 남) 씨가 입항 중
연료 고갈로 선박이 표류 중이라며, 해경에 신고하였다”라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신속히 녹동해경파출소 구조정을 급파하였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정은 승선원 및 선박 안전 상태를 확인 후 안전하게 예인하여, 같은 날 11시 30분경
고흥 녹동항 안전지대에 입항 조치하였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2시 16분경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 북쪽 약 140m 앞 해상에서 1톤급
소형어선 Z 호 (1.04톤, 승선원 4명)가 배터리 방전으로 자력항해가 불가해, 녹동해경파출소
구조정이 안전하게 예인하여 녹동 북촌방파제 안전지대에 입항 조치하였다.
또한, 지난 7일 여수시 남면 우학리 안도 북서쪽 900m 앞 해상에서 T 호(9.77톤, 연안선망)에
승선한 선원 B 모(59세, 남) 씨가 옆구리 통증과 호흡곤란을 일으켜, 출동한 돌산해경파출소
구조정이 신속히 B 모 씨를 이송해 돌산 군내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량에 인계 여수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평소 신장 질환을 앓고 있던 B 씨는 전문 치료를 위해 순천 소재
병원으로 재이송 됐다.
해경 관계자는 “겨울철 경우 기온이 낮아져 배터리가 방전되기 싶다며, 출항 전 필히 연료 및
항해ㆍ기관, 통신 등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조업에 나서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