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5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ABS-CBN 뉴스 등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쯤 마긴다나오주(州) 코타바토시 도심 교차로에서 순찰 중인 군인들이 탄 트럭에 수류탄이 날아들었다.
이로 인해 군인 9명을 포함해 최소 16명이 부상했고, 몇 분 뒤 근처에서 사제 폭발물이 터져 행인 한 명이 다쳤다.
비슷한 시간 코타바토주 리분간 타운에서 두 차례에 걸친 폭발로 최소 6명이 부상했고, 마긴다나오주 우피 타운에서도 폭탄 테러가 발생해 두 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서에도 사제 폭탄이 날아들었지만, 터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쇄 폭탄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필리핀 군 당국은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에 충성을 맹세한 '방사모로 이슬람 자유전사단'의 소행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군 당국은 또 이번 테러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코타바토시 방문을 하루 앞두고 발생한 점에 주목하고 경비를 대폭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