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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공부 도서 ‘우리가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다면’ 상·하권 출판
  • 김만석
  • 등록 2020-02-27 11: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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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면 공부는 저절로 된다!”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


▲ [이미지제공 = 바른북스]


바른북스 출판사는 ‘우리가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다면 (상) (하)’ 청소년 공부 도서를 출판했다.


요즘처럼 청소년들이 공부하기 좋은 시대는 없었던 것 같다. 기출 문제는 쌓여 있고, 좋은 기본서와 문제집도 많다. 인터넷 강의 사이트에는 월평균 몇만원으로 전 과목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프리패스’ 시스템이 도입되어서 이제 누구나 명강사들의 강의를 마음껏 볼 수 있다. 이것도 모자라서 명문대생들이 쓴 공부법 책도 많고 심지어 유튜브를 통해 그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자신의 노하우를 설명해주고 있을 정도다. 누구나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시대, 누구나 공부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이 한 가지 있다. 이처럼 공부하기 좋은 시대에도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극소수다. 그래서 의문이 들 수밖에 없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일까? 학생들은 왜 공부하는 것을 여전히 힘들어할까? 오랫동안 청소년들의 멘토로 활동했던 저자는 수많은 후배들을 만나고 상담하면서 그 이유가 바로 행복하지 않아서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울한 상태로 공부했던 후배들은 모두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워했고, 책상 앞에 앉는 것조차 싫었다고 말했다. 공부가 잘되려면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대에 합격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다면’ 시리즈를 썼다. 그래서 상권에서는 먼저 공부하느라 잠을 줄이며 고통받는 후배들을 위해 잠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서 꼭 알아야 하는 핵심 공부법과 함께 공부하면서 지치고 힘들 때는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부모님이 보셔야 할 내용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두 개의 자존감 파트에서는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뿐만 아니라 공부의 목적이 최고보다 최선에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 김찬영은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출신으로 교육 문제와 청소년들의 인권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사람. 중학생 때부터 게임에 빠져서 공부와 담을 쌓고 살았다. 그렇다 보니 고등학교 2학년 모의고사에서는 수학 25점을 받았고, 내신에서는 8등급 받은 과목이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갈 무렵,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권 변호사’라는 간절한 꿈을 갖게 되었다. 그 후 꿈을 위해 공부를 시작하여 세 번의 수능을 봤고, 사교육 없이 혼자 185점을 올리면서 마침내 서울대에 합격했다.


원래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고, 남들보다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힘든 순간을 많이 겪었다. 그렇다 보니 대학생이 되고 나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그런 마음으로 썼던 서울대 합격 수기는 유명 수험생 커뮤니티 ‘오르비’에 올라가서 많은 후배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주었고, 책으로도 출간이 되면서 청소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책을 계기로 수많은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었던 저자는 대학교 4학년 시절, 교생실습을 통해 우울하게 살고 있는 후배들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보게 되었다. 그때부터 후배들을 제대로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인권 변호사의 역할을 교육 분야에서 하기 위해 새로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저서로는 YES24 청소년 분야 1위를 차지했던 서울대 합격 수기 ‘꿈이 있다면 멈추지 않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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