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봄맞이 제철 주꾸미·도다리 먹고 신비의 바닷길도 체험해요!
보령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 ‘2026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제23회를 맞아 3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5일까지 17일간 무창포항·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창포어촌계(어촌계장 김병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의 대표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 등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지역경...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어 이번에는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다. 중국에서 세계적 대유행 가능성이 있고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이에 세계보건기구(WHO)는 주의깊게 살펴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중국 정부도 이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안 린드마이어 WHO 대변인은 30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해당 논문을 주의 깊게 읽을 것”이라고 말했다.
린드마이어 대변인은 “연구에 협력하고 동물 개체군을 계속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연구는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도 인플루엔자에 대한 경계심을 늦출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고 했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중국은 연구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어떠한 바이러스의 발생과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중국 농업과학원 산하 중국농업대학과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CCDCP) 소속 과학자들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최근 중국 돼지 농장에서 등장한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인간에도 전염된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G4 EA H1N1(이하 G4)’라고 이름 붙여진 이 바이러스는 돼지에 의해 옮겨지는데, 사람에게도 전파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진은 돼지농장 근로자에 대한 혈청학적 조사 결과, 338명 중 35명(10.4%)이 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갖고 있어 이들이 이미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해당 바이러스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고 전염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G4가 팬데믹을 불러 일으킨 다른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인간 감염에 필요한 모든 필수적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며 “당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G4가 여러 감염 과정을 걸쳐 변이를 통해 사람 간 감염이 용이해지면 팬데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