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 순항 중... 지역 기업 성장 견인
충북도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한 ‘산업부 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본 펀드는 2021년 2월 충북이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테크노폴리스)로 지정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 [이미지출처 = 구글맵]아프리카 남수단에서 군인과 민간인이 충돌해 127명이 숨지도 32명이 다쳤다.
AFP, dpa통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남수단군 대변인 룰 루아이 코앙 소장은 이날 최근 중부 톤즈 지역에서 군인들이 민간인들을 무장해제시키는 과정에서 폭력사태로 번져 시민 82명, 군인 45명이 각각 사망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도 32명이 나왔다.
충돌은 8일 시작됐다. 당시 톤즈에서 일부 젊은이들이 총기 등 무기 인계를 거부하고 군인들을 공격했다. 교전은 10일 오전까지 이어졌다.
코앙 소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군 장교 2명을 체포했다며 톤즈 상황이 진정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이번 폭력 사태로 지역 시장이 약탈당하고 일부 상점이 불에 탔다고 밝힌 바 있다.
톤즈는 부족 간 충돌이 잦고 부족들은 방어를 위해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
영국 BBC방송은 톤즈 내 부족들이 국가가 그들을 지켜줄 것이라고 느끼지 못한다면 그들을 무장해제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기독교 신자가 많은 남수단은 2011년 아랍 이슬람계가 다수인 수단에서 독립했으나 곧 내전이 발발했다. 2013년 살바 키르 대통령이 당시 리에크 마차르 부통령이 쿠데타를 모의한다고 비난하면서 내전에 들어갔고, 양측 추종자들의 무력 충돌로 지금까지 40만여명이 숨졌다.
양측은 2018년 9월 내전을 종식하는 평화협정에 서명했으나 권력분점을 두고 계속 갈등을 겪다 올해 2월 가까스로 연립정부를 구성했다. 마차르는 제1부통령에 취임했다. 무장해제는 평화협정에서 합의한 사안이지만 무기 회수를 놓고 지속적으로 크고 작은 충돌을 빚고 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톤즈 폭력 사태로 시장이 약탈되고 일부 상점이 불에 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