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 순항 중... 지역 기업 성장 견인
충북도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한 ‘산업부 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본 펀드는 2021년 2월 충북이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테크노폴리스)로 지정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 [사진출처 = 연합뉴스TV 캡처]미국 경찰이 자녀가 지켜보는 앞에서 흑인 남성에게 총격 가하는 영상이 퍼지면서 현지에서 인종차별 시위가 이어졌다.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했고, 이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벌어졌다.
이 영상물에는 전날(23일) 오후 5시쯤 위시콘신주(州) 커노샤의 한 주택가에서 백인 경찰관 2명이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29)를 쏘는 장면이 담겼다.
당시 블레이크는 조수석에서 내려 운전석에 타기 위해 차 문을 열려고 했고, 경찰은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총 7발의 총격을 가했다. 차 안에는 블레이크의 세 아들들이 타고 있었고, 아이들은 아버지가 총을 맞는 모습을 고스란히 목격해야 했다.
블레이크는 총격 칙후 병원에 후송됐지만, 현재 중태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5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반 인종 차별 시위에 다시 불을 지폈다.
이날 사건 현장에 모인 시위대는 인종 차별에 항의하며 경찰차를 부수는 등 강한 항의를 이어갔다. 위스콘신 카운티는 시위가 벌어진 뒤 오후 8시부터 긴급 통행 금지령을 내렸다.
주 법무부는 총격 사건에 연루된 경찰관 전원 휴직 상태로 조사 대기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가 커노샤의 주요 기간과 소방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125명의 주 방위군을 배치하겠다고 밝히면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됐다.
그러면서도 주지사는 트위터에 "아직 세부 사항을 말할 수는 없지만 그가 우리 주, 혹은 법 집행 기관에서 총을 맞거나 다치거나 살해된 유일한 흑인이 아니라는 사실만은 확실하다"며 이번 사건이 명백한 인종차별 사건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어 "우리는 위스콘신 흑인들과 교전할 때 발생한 과도한 무력 사용과 즉각적인 폭력 확대에 반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