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원시, 수해 이재민 구호, 귀가 최대한 돕는다
  • 윤만형
  • 등록 2020-09-07 15:00:56

기사수정


▲ [사진제공 = 남원시]

남원시가 지난 8월 6일~8일까지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된 수해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 물품 지원 등 발빠른 대처로 귀가를 최대한 돕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6일~8일까지 3일간 남원시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섬진강 제방이 붕괴되는 등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 금지면 일대 9개 마을이 온통 물에 잠겼다.  역대급 수해 피해에 1,2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자, 시는 지난달 8일부터 경로당, 학교, 마을회관 등 15개소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마련, 남원시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 등 봉사단체와 연계해 식사, 모포, 간식, 생수, 비상약품 등을 지원하는 등 긴급지원의 이재민 구호활동에 힘썼다.


시는 8월 8일부터 19일까지는 대한적십자사 취사 차량을 이용, 여름철 식중독 위험에 대처했으며, 20일부터 26일까지는 대한적십자사 봉사관에서 준비한 식사를 누리센터에 직접 배달, 26일부터 현재까지는 도시락을 지원해주고 있다.


특히 시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이재민들을 위해 11일부터 17일까지 매일 9대의 목욕차량을 지원, 위생관리에 힘썼으며, 적십자사의 빨래방 차량을 동원, 침수된 침구와 의류 세탁을 지원해왔다. 시는 이재민 귀가 세대가 거주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쌀, 라면, 매트, 취사도구, 식품류, 선풍기, 모기장 등 8일부터 접수된 기부물품을 주택피해 세대에게 빠르게 배부하여 귀가지원에 적극 힘써왔다.


또, 시는 침수피해가 가장 심했던 용전마을 등 5개 마을에 세탁기 7대를 마을회관에 설치, 빨래하는 수고로움을 덜어 주었다. 시는 코로나 19가 심각단계에 이르자 감염예방을 위해 매일 대피소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피소 내 텐트설치와 이재민의 식사를 위한 탁자 2미터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열 체크기를 금지누리센터와 면사무소 입구에 설치, 출입자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시는 현재 거주중인 대피소 이재민도 최소 인원으로 분산배치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해로 발생한 이재민이 지난달 8일 당시 일시 대피자 포함, 최대 15개 읍면동에서 1,200명이었지만 9월 4일 기준으로 금지문화누리센터에 44여명만 남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시 관계자는 “현재 귀가한 이재민들은 도배, 장판을 완료, 입주한 세대도 있지만 대부분의 세대들은 주택 내부를 건조시키고 있는 중으로 대부분 이번 중에는 도배, 장판을 완료해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늦어도 추석 전에는 전 피해세대가 복구 완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피해를 입은 574세대에게는 복구를 위한 재난지원금과 의연금, 그리고 이재민에게 기부된 성금이 조만간 세대별로 지급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중구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에서 운영하는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마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을 돌아가며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치매 상담 △치매 ...
  2. 중구,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법정 정기교육으로 근로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
  3. 중구,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보내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전달하고 나아가 맞춤형 도서를 ...
  4.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본부장 장혜경)가 2월 20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750만 원 상당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장혜경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는 반찬류, 식용유, 칫솔, 치약, 비누 ...
  5. 슬도환경지킴이, 환경정화 봉사 및 용왕제 행사 개최 울산동구슬도환경지킴이[뉴스21일간=임정훈]슬도환경지킴이는 2월 21일 우수가 지나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주말을 맞아 슬도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용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슬도의 쾌적한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오전 9시부터 9시 50분까.
  6. 보령서 ‘2026 만세보령머드배 JS컵 한국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보령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이 유소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모인 72개 유소년팀, 총 1,500명의 선수단은 연령대별(U12, U11)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집중도 높은 운영을 위해 보령스포...
  7.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