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 순항 중... 지역 기업 성장 견인
충북도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한 ‘산업부 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본 펀드는 2021년 2월 충북이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테크노폴리스)로 지정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40대 남성이 부부싸움 중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이 남성은 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42·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쯤 부천시 오정동 자택에서 아내 B씨(40)와 다툼을 벌이던 중 B씨의 목 부위를 여러 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뒤 자신의 왼쪽 손목을 흉기로 다치게 하는 등 자해를 시도하다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엄마를 발견한 딸 C양(8)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C양은 사건 발생 후 밖으로 뛰쳐나와 "아빠가 엄마를 죽이고 있다. 엄마가 피나고 있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2시쯤 사망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B씨와 다툰 이유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조사를 마치는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