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 순항 중... 지역 기업 성장 견인
충북도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한 ‘산업부 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본 펀드는 2021년 2월 충북이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테크노폴리스)로 지정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무장 괴한들의 버스테러를 일으켜 최소 34명이 숨졌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인권기관(EHRC)는 서부 베니샹굴 구무즈 지역에서 버스 1대가 괴한들의 총기 공격을 받아 3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EHRC는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봤다.
괴한들의 신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니엘 베켈레 인권위원장은 성명에서 "이번 공격은 사람들에 대한 희생을 감내해야 하는 비극을 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베켈레 인권위원장은 "베니샹굴-구무즈지역의 무자비한 공격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과 중앙정부가 함께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최근 테러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지난 9월에도 같은 지역에서 무장괴한들이 적어도 45명을 숨진 바 있다. 지난 4일에는 에티오피아 정부군과 북부 티그라이주(州)의 반군 티그라이인민해방전선(TPLF) 간 교전이 벌어져 수백 명이 숨지고, 민간인 2만여 명이 인접국 수단으로 피난했다.
또, 지난 14일 밤에는 TPLF가 에티오피아 정부에 우호적인 이웃국가 에리트레아의 아스마라 공항 근처에 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하기도 했다.
로이터 등은 일련의 폭력사태가 에티오피아 정부와 북부 티그라이주 군사정부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이 12일 간 교전하는 상황에서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정부와 북부 무장세력 간 내전에 따른 혼란은 에티오피아 내 다른 종족들에게도 더 많은 자치를 요구하도록 하는 기폭제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