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로 레저 인구가 늘면서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자연수를 정화해 마실 수 있는 휴대용 정수기 관련 특허가 늘고있다.
지난 8일 특허청에 따르면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출원된 휴대용 정수기 관련 특허는 64건으로 2000년 10건, 2001년 17건, 지난해 15건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기술별로는 자연수를 용기내부에 설치된 필터를 통해 흘려 정화되도록 하는 유하식 정수기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펌핑 장치로 자연수를 흡입해 연속적인 정수가 가능한 흡인식 정수기가 21건으로 뒤를 이었다. 휴대용 수통에 채운 물이 마실 때 필터를 통과해 정화되도록 하는 수통식은 17건이었다.
특허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야외에서 자연수에서 식수를 얻기 위해서는 이물질을 가라앉힌 후 끓여 사용하는 수 밖에 없었다”며 “휴대용 정수기는 짧은 시간에 정수가 가능해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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