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사진=홍보포스터]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개최하는 하우스콘서트 ‘더 H 콘서트’ 4월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관내 카페, 레스토랑, 도서관 등 일상 속 문화거점으로 찾아가는 공연인 ‘더 H 콘서트’는 3월 아벨 콰르텟의 공연을 시작으로 총 3회 공연이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4월 프로그램은 4월 20일 기타리스트 장하은, 장형섭 듀오를 시작으로 4월 22일 트리오 리베르떼, 4월 27일 문재즈밴드, 4월 29일 크로키키 브라더스와 림스 타악기 앙상블로 클래식, 재즈, 서커스 등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고품격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 H 콘서트’는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이다.
한편 화성시문화재단은 관내 예술인 공연 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화성의 소리 - 더 H 콘서트’를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원 대표이사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소상공인 지원 효과 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더 H 콘서트’를 확대한 ‘화성의 소리 - 더 H 콘서트’ 운영을 통해 관내 예술인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공연에 대한 예매 및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