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 나은 아파트 만든다…영등포구, 공동주택 컨설팅 지원단 운영
  • 김민수
  • 등록 2021-05-31 12:52:30

기사수정


▲ [영등포구청 전경]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올해 6월부터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갈등 조정 및 관리운영 전반에 대한 조언에 나설 ‘공동주택관리 컨설팅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재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공동주택 신축 단지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고 있어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운영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구는 이를 감안, 전문가가 지원하는 사전 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공동주택 관리 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 등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통한 공동주택 관리 질 향상을 위해 이 같은 공동주택관리 컨설팅지원단을 구성하게 된 것이다.


컨설팅지원단은 지역 공동주택 195개소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업무와 관련해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이들은 컨설팅을 신청한 단지에 우선적으로 파견되며, 이외 실태조사 후 사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이나 준공 1년 경과한 신축 공동주택, 전문 관리자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 등에 파견되어 공동주택 관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지원단은 주택관리사, 공인회계사, 건축‧구조‧토목‧전기통신 분야 기술사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 내외를 위촉한다.


이들의 주된 역할은 공동주택 민원 발생으로 조정이 필요한 단지에서 ▲분쟁사항 파악 및 실태조사 ▲기술적 지원 검토 ▲효율적 관리운영 대안 제시 ▲주민 설득 및 중재‧조정 등이다.


이와 함께 ▲법령 위반사항 및 유사사례 공유 및 전파 ▲공동주택 내 주요현안 컨설팅 ▲놓쳐서는 안 될 공동주택 관리운영 포인트 안내 등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그간 공동주택 관리에 있어 관리사무소를 중심으로 한 주민 간 자율적 조정에 의존해 왔으며 외부 전문가의 개입과 역할이 부재했던 만큼, 이러한 컨설팅지원단이 공동주택 내 분쟁 조정과 완화를 통한 공동주택 관리 전반 개선에 상당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전문가가 갈등 원인 및 관리운영을 진단하고 해소해주는 컨설팅을 통해 살기 좋은 공동주택 관리를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보다 많은 구민들이 만족스런 삶을 누릴 수 있는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