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 유린 니우 의원 트위터 갭처미국 뉴욕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31일(현지시각) 아시아계인 유린 니우 뉴욕주의회 의원은 한 CCTV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날 오후 6시 뉴욕시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 앞에서 후드 집업을 입은 한 흑인 남성이 길을 걸어 지나가던 아시아계 여성 A(55) 씨의 안면부를 갑자기 주먹으로 때리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A 씨는 가해자에게 구타당한 후 식당 기둥에 몸을 부딪히며 쓰러진다. 이후 행인들이 몰려들어 A 씨에게 "괜찮느냐"라고 묻지만 한동안 A 씨는 의식을 찾지 못한다. 여기에 더해 가해자는 오히려 A 씨를 향해 "왜 날 때렸느냐"라고 발뺌을 하고 한동안 반응 없이 지켜보다 자리를 떴다.
해당 남성은 현장에서 바로 체포됐고 현재 병원에서 정신감정 중이다. 현지 매체는 A 씨가 얼굴을 다치긴 했지만, 현재는 의식을 찾아 안정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최근 뉴욕에선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혐오 범죄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역시 뉴욕 거리에서 한 20대 히스패닉계 남성이 장을 봐서 집에 돌아가는 75세 중국계 여성 B 씨를 이유 없이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 경찰 혐오 범죄 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4일까지 최소 80건의 아시아계 혐오 범죄가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16건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