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경찰이 최근 한 고등학생이 학교폭력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분류된 동급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8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등 혐의로 광주 한 고등학교 재학생 3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광산구 어등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급우 A군에게 장기간에 걸쳐 폭행을 가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2차 피해 등을 우려해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A군에 대한 학교 폭력 가해자로 입건된 동급생은 모두 11명이다.
A군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19분께 광산구 어등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은 숨지기 직전 작성한 편지를 남겼는데,학업 성적에 대한 고민,가족과 친구 등에게 남기는 말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편지 말미에는 A군이 학교폭력을 당했음을 유추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은 지난해 교실에서 기절할 때까지 목이 졸리는 A군의 모습이 촬영된 영상,사망 전 남긴 편지 등을 근거로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