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군 철수가 막바지에 이른 아프가니스탄에서 이슬람 근본주의를 표방하는 탈레반이 주요 대도시를 모두 점령하고 본격적인 권력 인수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아프간 정부가 사실상 항복을 선언했고 탈레반의 수도 카불 진입후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이 국외로 도피했다고 보도했다.
탈레반 측도 이를 인정했다. 이날 탈레반 대변인은 “반대 측(아프간 정부)과 수도 카불의 평화로운 항복을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압둘 사타르 미르자콰 아프간 내무장관은 정부와 탈레반이 협상을 진행한 이날 “‘과도 정부’에 평화적으로 권력을 이양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항복을 기정사실화했다.
또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이 타지키스탄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다만 행선지는 분명하지 않다.
탈레반이 빠르게 아프간 권력을 장악하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미군 철군 지시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5일 카불 현지 한국대사관을 잠정 폐쇄하기로 결정하고 공관원 대부분을 중동 지역 제3국으로 철수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