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 대청소의 날 맞아 환경정비 및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월 20일 울산시 ‘대청소의 날(깨끗데이)’의 일환으로 환경정비 활동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수종 시의원과 박은심·임채윤 구의원을 비롯해 통장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10대 학생들이 60대 여성에게 담배 심부름을 강요하며 폭행하는 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퍼지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5일 경기도 여주에서 10대 고등학생(남학생 2, 여학생 2)들이 길거리에서 나물을 팔던 60대 여성 A씨에게 담배 심부름을 강요했다. A씨는 거절하자 한 남학생은 "담배 안 사줄 거냐"며 반말을 하고 들고 있던 국화꽃으로 그의 머리와 어깨 등을 강하게 내리쳤다.
A씨가 자리를 피하려 하자 남학생은 "옮기지 마, 여기있어"라며 겁을 줬고 A씨가 "몇 살이냐, 학생 아니냐"고 타이르자 "나? 열일곱, 열일곱"이라며 윽박질렀다. 함께 있던 다른 학생들은 남학생을 말리지 않고 영상을 찍거나 "진짜 웃긴다"며 A씨를 조롱했다.
이같은 행동이 담긴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학생들이 A씨에게 휘두른 꽃이 위안부 할머니 소녀상 위에 놓여있던 추모용 국화인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다.
누리꾼들은 즉시 10대 학생들의 신상찾기에 나섰고 4명 중 1명이 경기관광고등학교에 재학중이라는 걸 알아냈다.
이후 여주경찰서는 A씨를 폭행한 혐의로 B(17)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조사 과정에서 이들은 "장난삼아 그랬다. (할머니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A씨는 가해 학생들의 사과를 받고 용서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민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