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지각을 혼내는 상사의 옷과 구두에 ‘아이스크림 테러’를 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변민선 부장판사는 7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다.
영업사원이던 A씨는 지각으로 영업소장 B씨에게 혼이 나자 화가 나 3개월간 일방적으로 출근을 하지 않았다. 결국 퇴사 처리된 A씨는 지난 1월 모두가 퇴근한 오후 9시 몰래 사무실을 다시 찾았다.
그곳에서 A씨는 B씨의 구두와 군용점퍼, 서랍 등에 녹인 아이스크림을 넣어 재물을 손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또 B씨가 관리하는 어항 속에 손 세정제와 샴푸 등을 넣어 물고기를 죽게 한 혐의도 있다. 이날 A씨가 망가뜨린 재물은 시가로 77만 5000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A씨가 전과가 없고, 현재 무직으로 경제적 곤란한 사정이 있어 보이는 점과 스스로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