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 사진=대전광역시 소방본부대전소방본부는 지난 13일 서구 관저동과 도마동에서 잇따른 에어컨 실외기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에어컨 등 냉방기기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시 화재발생현황을 보면 최근 5년(‘17~‘21년)간 에어컨 관련 화재는 총 25건(연평균 5건)으로, 특히 더워지기 시작하는 6월에서 8월까지 18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올해도 벌써 3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는 대부분 실외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연결배선 불량 및 전선 노후화에 의한 단락 등 전기적 요인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14건(56%)로 가장 많았고, 음식점 등 상점에서도 8건이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냉방기기는 사용 전에 반드시 안전점검과 청소를 하고, 에어컨 실외기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사용해야 된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