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회장 박만동)가 1월 29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상육 중구 부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
▲ 사진=박홍근 원내대표 페이스북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나 '이태원 참사'진상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추진 방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주호영,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14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약 1시간 가량 회동했습니다. 지난 7일 국정조사 방안을 놓고 회동한 지 일주일 만이다.
김 의장은 모두 발언에서 “지난주 야 3당이 제출한 국정조사 요구서에 대해 여야 교섭단체 대표 간에 협의를 부탁했었다"면서 "오늘 모임으로 합의가 이뤄져 국회가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국회가 해야 될 일은 국민 다수가 요구하고 국회의원 다수가 동의하는 일을 차질없이 하는 것"이라며 "국정조사를 조속히 실시해서 성역 없이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고 재발방지책을 만드는 것이 당장 우리가 해야 할 책무"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거듭 국정조사 수용을 압박했다.
그러면서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거대한 민심과 반대되는 입장을 계속 고집한다면 결국 의장께서 국정조사법에 규정된대로 이행해주십사 부탁의 말씀 드린다"며 합의 불발 시 김 의장에게도 위원회 구성 착수를 촉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면 피하지는 않겠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의견이 당론에 가깝게 모아진 상황"이라며 "예산안 심사를 앞둔 상황에서 정쟁으로 흐르고 강제수단 없는 국정조사보다는 당분간 강제성 있는 수사에 맡겨야 한다"며 국정조사 수용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아울러 주 원내대표는 "제 경험에 비춰보면 세월호 관련해선 100차례 이상 협상했지만, 진상조사에 너무 집중하다가 재발방지대책을 소홀히 했다"면서 "수사 이후에 국정조사를 하더라도 재발방지대책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