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 떡국 판매 수익금‘이웃돕기 성금’기탁
일산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회장 김행자)는 1월 13일 일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아동여성지킴이회 회원들이 겨울철 직접 떡국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
▲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캡처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 씨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 심리로 오늘(8일) 열린 김 씨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 첫 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에 대해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2% 이상으로 매우 높은 수치이고, 음주운전을 하던 중 사고를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조치 없이 도주해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다만 "김 씨가 모두 범행을 자백하고 초범인 점, 피해자들과 합의해 피해 회복에 노력한 점을 고려해 김 씨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이 사건을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으며, 최대한 술을 멀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보유한 차량 역시 모두 매각했다"고 말했다.
또 "김 씨가 소녀 가장으로 가족들을 부양하고 있어서 이 사건 범행 이후 김 씨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막대한 피해 배상금 지급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참작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 씨는 '마지막으로 할 말 있느냐'는 재판부 물음에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다. 정말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다.
검찰은 사고 당시 김 씨 차량에 동승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된 여성에게는 벌금 500만 원을 구형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가드레일과 가로등, 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변압기가 고장나면서 인근 상점 등 57곳의 전기 공급이 약 3시간 동안 끊겼다.
사고 수습을 하지 않고 도주한 김 씨는 이후 경찰에 붙잡혀 음주 감지기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해 채혈 검사를 받고 귀가했다.
재판부는 다음 달 5일 1심 선고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