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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에 테크노타운 확대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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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2-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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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지역에 적합한 공장 모색
경기도(제2청사)는 수도권지역에서 비교적 설치가 용이한 첨단산업의 업종이나 공해가 거의 없는 공장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서울과의 접근성 및 인력확보가 용이한 고양·의정부·파주·양주 등 경기북부지역에 테크노타운(아파트형공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지역에는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도시 자족기능역할을 담당할 생산시설 부족으로 자립경제에 어려움이 있고, 중소제조업체는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규제로 인한 공장부지 마련이 쉽지 않아 현재 상당한 입지문제를 겪고 있는 실정에 있다.
그러나 아파트형공장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에도 건립이 가능하여 공장입지난을 해결할 수 있는등 인구밀집 도시지역에 적합한 공장으로 모색되고 있다.
현재 경기북부지역에 건립된 아파트형공장은 고양, 남양주 등 3곳에서 345개의 중소업체가 입주하여 가동중에 있고 입주조건 등이 좋아 중소기업체에서 선호하고 있어 아파트형 공장을 더 확대 건립하여 줄 것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따라 도(제2청사)는 경기북부지역의 제조업 활성화와 중소제조업체의 입지문제 해결, 도시형 첨단산업 유치 등 도시지역 자족기능 확보를 위해서 아파트형공장 건립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보고 「아파트형공장 육성방안 연구용역」을 추진중에 있다.
「아파트형공장 육성방안 연구용역」에는 아파트형공장에 대한 실태분석과 세제 등 지원제도, 문제점·개선방안, 적정후보지, 규모 등 육성전략이 종합적으로 포함되었으며 금년 12월말 완료될 예정이다.
도(제2청)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에 실시하는 연구용역을 토대로 경기북부지역의 특성에 적합한 아파트형공장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면 현재 건립되어 운영중인 아파트형공장보다 선호도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제조업체의 입지문제가 크게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시형업종 및 첨단시설 유치로 고용증대는 물론 지역경제가 활성화뿐만 아니라 도시의 자족기능이 확보되고 공장 출·퇴근에 따른 교통유발 요인이 거의 없는 등 아파트형공장 건립으로 지역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재원 기자> kjw@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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