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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스, 새 이름 ‘그라폴리오 마켓’으로 리브랜딩
  • 김민수
  • 등록 2023-09-26 10: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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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크리에이터스 코리아



크리에이터스(XREATORS)가 서비스명을 ‘그라폴리오 마켓(GRAFOLIO MARKET)’으로 변경하고 9월 25일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스는 크리에이터와 팬을 연결해 저작권 콘텐츠를 판매하는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다. 이곳은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돼 미디어 콘텐츠와 아트웍스 등 다양한 저작권 콘텐츠를 NFT로 제작, 판매하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올 1월 정식 론칭 이후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ORT 토큰’을 활용해 NFT 파킹 서비스를 출시하고,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마켓을 확장해 나갔다.


크리에이터스는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 오지큐(OGQ, 대표 신철호)와 계약해 브랜드 사용 권한, 공동 운영 권한, 크리에이터 작품 콘텐츠 사용 권한을 획득하고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2021년 오지큐는 크리에이터스와 디지털 저작권 콘텐츠 공급 및 글로벌 유통과 저작권 인증서 발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오지큐는 기존 네이버에서 제공되던 그라폴리오 서비스를 양도받아 창작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능,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라폴리오 마켓은 올해 7월 31일 기준으로 약 11만명의 크리에이터, 1300만명의 회원 그리고 170만개의 작품 및 크리에이터들이 활약하는 거래 플랫폼이다. 오지큐 또한 191여개국 1700만명의 크리에이터와 28억건의 콘텐츠 다운로드 실적을 보유한 거대 콘텐츠 플랫폼으로 일반 창작자가 직접 만든 이미지, 동영상, 폰트, 스티커, 음원 등을 거래할 수 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3D 콘텐츠도 사고팔 수 있는 저작권 검증 프로세스도 갖췄다.


그라폴리오 마켓은 리브랜딩 이후 크립토 유저는 물론 국내에서 기존 그라폴리오를 통해 창작 활동을 한 크리에이터들에게 NFT 창작 기회까지 지원하고자 한다. 크리에이터의 팬, 일반 유저들도 자연스럽게 NFT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 생태계를 마련하면서 누구나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앞으로 그라폴리오 마켓은 기존 이더리움 기반 마켓플레이스에서 폴리곤 체인을 도입해 진정한 ‘멀티체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구축하고자 한다. 실제 올해 하반기에는 폴리곤 NFT를 직접 등록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박지나 그라폴리오 마켓 대표는 “크리에이터스가 리브랜딩을 하면서 사용자에게 우리 서비스 비전과 방향성을 좀 더 명확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NFT를 잘 모르는 크리에이터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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