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래특화전략으로 김포도약 이끈다
  • 김명자
  • 등록 2023-10-03 17:11:25

기사수정
  •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올해 예타대상사업 최종선정
  • - 도심항공교통, 지리적 이점 살린 최적노선 도출로 경쟁력 확보




민선8기 김포시가 70만 김포시대를 대비하는 미래경쟁력 확보로 수도권 중심도시 도약에 나선다. 김포만의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한 김포만의 특화된 로드맵으로 미래사업선점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민선7기에서 부족했던 경제성을 보완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지를 피력하는 방식으로 경쟁력을 보완했다. 지자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며 주목받았던 도심항공교통은 김포만의 지리적 이점을 살린 틈새전략으로 선도도시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경제성 보완한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순항 중

 

성장하는 도시 김포를 만들기 위한 장기 플랜도 순항 중이다.

민선8기 김포시는 기업유치에 유리한 단지인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해 올해 제2차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민선7기에서 탈락했던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원인을 확인한 민선8기는 경제성을 보완하는 사업계획으로 변경하는 한편,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계기관의 의지를 피력했다.

김포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김포시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2033년까지 총사업비 48700억원을 투입해 4,919(149만평) 규모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획단계부터 수소 연료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투자와 열섬 완화, 물 안심순환, 녹색교통 인프라 구축방안을 수립해 재생·회복·순환·포용으로 다시 태어나는 리:(Re:Born)도시로 조성하여 우리나라 환경재생 모범사례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본 사업이 통과되면 2028년 부지조성공사를 시작해 2033년에 준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이번 예타 대상 사업 선정으로 본궤도에 올랐다향후 진행될 예비타당성조사 등 남은 행정절차도 원활히 통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긴밀히 협의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틈새 전략으로 도심항공교통 선도도시 나선다

 

도심항공교통(UAM)선도도시를 지향하는 김포시가 김포만의 새로운 전략으로 본격적인 하늘길 열기에 나선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도심항공교통 구축 예산안을 확보한 김포시는 지난 11일 도심항공교통 안전운항을 위한 공역 및 항로 분석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에서 김포가 도심항공교통 운항에 지리적으로 유리한 점을 살려, 실증 노선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항로 분석을 통해 최적의 노선을 제시해 상용화사업의 시범운용지역 선정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이밖에도 도심항공교통의 이착륙을 위한 버티포트 적정지도 도출할 계획이다. 안전한 도심항공운항을 위해 유동인구와 거주인구, 건축물 등의 위험요인을 평가해 김포시 및 인접권역 내 공역 현황분석을 통한 최적의 이동항로를 설계할 예정이다.

인천이나 고양 등 수도권 도시에서 서울로 향하기 위해 김포를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만큼 김포시는 지리적 여건상 유리한 위치에 있다. 또한 현재 도심항공교통 특성상 단거리를 이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김포시는 수도권 내 도심교통 정비를 담당하는 공간을 마련해 도심항공교통 선도도시로 나아갈 방침이다.

민선8기 김포시는 지난해 8월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초 지자체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발빠른 노력을 이어왔다. 올해 2월부터 3월 대광위 미래형 환승센터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김포시와 한국공항공사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과 공항의 상생발전을 꾀하는 등 지속적인 공을 들여왔다.

올해 9월 공역 및 항로분석 용역에 나선 김포시는 하반기에 박람회나 컨퍼런스, 기업과 유관기관 및 지자체 협력사업 등을 통해 국내외 최신동향 파악 및 관련 산업 투자 유치 기회 도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내년 7월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국토부 UAM 상용화사업 선정 건의에 나설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