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 찾은 환경부 장관 만나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논의
  • 김민수
  • 등록 2023-11-23 13:03:19

기사수정

▲ 사진=김포시청


김병수 김포시장은 22일 김포 거물대리를 방문한 환경부 장관과 만나 ‘김포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거물대리 일원의 환경정화, 탄소중립, 생태회복을 돕고 이 사업이 향후 국가 브랜드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김병수 시장과 함께 주택 및 공장이 혼재한 거물대리 지역을 살폈다. 사업관계자로부터 환경오염피해 현황을 보고받은 한 장관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환경취약지역 주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구체적 사업 방향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환경 피해 문제가 오랫동안 제기됐던 거물대리 일원이 이번 기회에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203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은 김포 대곶면 거물대리 일원의 주민건강과 환경 및 경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이 사업은 대곶면 일대 4.9㎢(149만평) 부지에 2023년부터 2033년까지 총 사업비 5조 8,651억 원을 들여, 재생에너지(바이오가스 등) 공급 및 수소·전기차 산업단지(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시는 이를 통해 약 16조 2천억 원의 생산 효과를 유발하고 11만 9천여 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포 거물대리 지역은 주물공장과 오염된 토양으로 주민 건강피해가 발생(2019년부터 현재까지 196명에게 의료비 등 명목으로 약 10억원의 구제급여를 지급한 바 있음)한데다 인구마저 줄어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포시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거물대리 지역에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올해 8월 환경부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예비타당성 통과 및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