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글래스돔, SK C&C-비철금속협회와 ‘CBAM 대응 및 디지털 전환’ 관련 MOU
  • 조기환
  • 등록 2023-11-23 13:28:04

기사수정


▲ 사진=글래스돔



탄소 배출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대표 김대웅)은 SK C&C(사장 윤풍영), 한국비철금속협회(이하 비철금속협회, 회장 박우동)와 함께 ‘EU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및 디지털 전환 사업’에 관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에 따라 3사(기관)는 유럽 연합(EU)의 배터리 규제와 CBAM, 디지털 여권 도입 같은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밸류체인을 구축,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 기업들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환경 규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민감한 데이터의 유출 없이 탄소 발자국만을 계산할 수 있는 글래스돔의 기술력을 다양한 사업에 접목, 기업들에 최적화한 기후테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글래스돔은 자사의 소프트웨어 수직 통합 최적화 플랫폼을 통해 B2B 시장에서 ‘글래스돔 제품 환경 발자국 솔루션(Glassdome Product Environmental Footprint)’과 ‘글래스돔 제조 운영 최적화 솔루션(Glassdome Manufacturing Operations)’을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데이터에 기반해 탄소 발자국 생애 주기 관리(Life Cycle assessment, LCA)를 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글래스돔은 ‘CBAM과 디지털 전환’ 사업 분야에서 플랫폼 개발 및 공급, 유지 보수, 커스터마이징 수행을 담당한다. 또 데이터 보안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꾸준히 힘쓸 계획이다.


SK C&C는 사업 기획 및 개발·마케팅을 주도하고 △CBAM과 디지털 전환 사업의 밸류체인 구축 △CBAM 관련 데이터 수집과 관리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 및 모델 △에셋(Asset) 구현을 담당한다. 비철금속협회는 협회 회원사와 비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하며 규제 대응 자문, 정책 자금 지원 제안을 담당한다.


글래스돔은 2023년 10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CBAM 대응에 발맞춰 비철금속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11월 말까지 글래스돔 솔루션을 채택한 기업들에는 1년간 구독료 면제 혹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당장 내년 1월부터 EU에 제출해야 하는 보고서 제출을 지원하며, 규제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그에 맞춰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도 지원한다.


SK C&C 방수인 Digital ESG그룹장은 “ESG, 디지털 넷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K C&C가 국내 비철금속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ESG 대응 전략 수립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제조 기업들이 그린 비즈니스와 디지털 첨단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협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철금속협회 이승훈 본부장은 “CBAM 같은 규제는 한 기업이 혼자 파악, 대응하기에 너무 어렵고 복잡한 측면이 있었다. 특히 알루미늄 제조 기업의 경우 국내 내재 배출량보다 해외 상공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이 훨씬 더 많아 정확한 배출량 산정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글래스돔 및 SK C&C와 협업을 통해 실제 데이터 기준으로 정확한 배출량 산정이 가능해졌다”며 “협회 차원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회원사들에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글래스돔 함진기 법인장은 “아직 국내 많은 기업이 CBAM 규제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대응 방법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은 글로벌 환경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3사가 역량을 모으는 것인 만큼 글래스돔과 SK C&C, 비철금속협회가 다양한 사업 협력을 이뤄가며 CBAM 대응과 디지털 전환 솔루션에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