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참여자 기본교육 실시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지난 10일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기본교육을 진행했다.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 서천군에서는 일반형 37명, 복지일자리 78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2명 등 총 115명이 참여하고 ...

충남 서산 문수사 극락보전이 보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현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인 ‘문수사 극락보전’을 보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오늘(16일) 밝혔다.
서산 문수사는 고려 말 이전부터 존재한 사찰로 추정되며 17세기 사찰 건물 양식과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문화유산이다.
1973년 발굴 조사 당시 금동여래좌상에서 나온 유물을 보면 불상은 1346년 조성된 것으로 파악되며, 1619년 편찬된 문헌에는 사찰이 화재로 1동만 남았다는 기록 등이 남아있다.
극락보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1630년대에 중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영조 대인 1728년에는 불상을 보호하기 위한 ‘닫집’을 설치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중건 이후에도 부분적으로 수리한 사실을 알 수 있는 자료 등이 남아있다.
문화재청은 “내부 중앙에 불상을 모시는 불단인 ‘수미단’을 두고, 뒤쪽에는 벽을 조성해 조선 중기 이전의 구성 양식을 보이는 등 17세기 중건 당시의 형식을 잘 간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극락보전은 17세기에 주로 나타나는 단청 문양과 채색이 주요 부재에 남아있고, 이후 시기별 변화도 확인할 수 있어 연구 가치 또한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
문화재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물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