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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새로운 핫플이 뜬다 ‘철도문화공원’
  • 김만석
  • 등록 2024-05-23 16: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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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이벤트가 있는 도심 속 푸른 휴식처 “공원 전체가 포토존”




진주시는 옛 진주역 일원의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예술의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중 하나로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그 성과로 2023년 6월 철도문화공원이 준공됐다.

최근 신록이 짙어지기 시작한 철도문화공원은 도심 속 휴식공간이자 사진촬영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공원 시설을 이용한 대규모 문화행사, 버스킹, 각종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잇달아 개최되면서 휴식은 물론이고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 옛 진주역·차량정비고 등 옛 것 살려 진주만의 핫플 탄생
철도문화공원에는 일호광장 진주역과 차량정비고를 활용한 다목적 문화시설, 편의시설이 포함된 복합커뮤니티, 자연학습의 장소인 맹꽁이생태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그 외 기존 수목과 어우러지는 교목과 관목 약 1만 그루와 20만 주의 초화류가 식재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자연놀이뜰과 야외전시마당, 전차대를 활용한 미러폰드가 조성되어 시민들의 여가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준공 이후부터 철도문화공원 페스티벌, 건축문화제, 공예비엔날레,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 드라마 연인 극중 한복전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져 시민들에게 문화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철도문화공원의 인기는 식지 않고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피고 지며 늘 새로운 포토존으로 변신,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문화행사는 재방문을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옛 철길 따라 사계절 즐기는 감성충만 산책로 조성
철도문화공원 북측부터 지식산업센터 구간에는 단절되어 있던 철도부지에 옛 철길 따라 보행로를 조성하여 철도문화공원에서 끊어졌던 보행로가 연결되면서 또 하나의 통행로가 완성돼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대폭 개선하였다.

보행로는 너비 8~9m로 많은 이용자가 여유롭게 걸을 수 있으며, 야간 통행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한층 편안한 산책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개통과 함께 시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진주시는 430m의 보행로를 따라 봄, 여름, 가을 각 계절마다 유채,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을 식재하여 다양한 분위기의 꽃길을 조성, 사계절 내내 감성 충만한 산책로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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