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여자 양궁 10회 연속 우승 신화는 단체전이 처음 정식 종목이 된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시작됐다.
김수녕을 시작으로 박성현과 기보배 등 신궁들이 등장하며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그 중심에는 철저한 실력주의가 있다.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이 탈락할 정도로 선발전 경쟁은 상상을 초월한다.
여자 대표팀 세 명 모두 첫 올림픽 출전이지만, 임시현이 랭킹결정전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워 대표팀은 명성이 아닌 실력 순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대표팀의 철저한 준비도 한 몫을 했다.
진천선수촌에 올림픽 경기장을 그대로 재현하는 스페셜 매치는 대표팀의 전매특허가 됐다.
이번에도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의 구조물까지 똑같이 만들었고, 프랑스어로 경기 진행까지 했다.
혹독한 훈련도 빼놓을 수 없다.
두려움을 이기기 위한 다이빙은 물론 장마 속 축구장 소음 훈련 등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들을 계속했다.
슈팅 로봇을 개발하는 등 양궁협회의 전폭적인 지원도 한 몫을 했다.
전력 평준화 속에 치열한 견제를 뚫고 10회 연속 세계 정상에 선 한국 여자 양궁의 승전보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