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광안대교 아름다운 빛의 교량, 세계가 인정”… LUCI 도시 조명 어워드 수상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1일) 오후 2시 영도구 청학동 457-50번지에서 빈집을 활용해 조성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입주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입주식은 도심 속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 공간으로 조성한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빈집에 새로운 가치를 ...

2017년 한국시리즈 5차전, 이범호는 결정적인 만루홈런으로 기아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그 후 7년, 이범호는 기아의 사령탑으로 정규리그 1위를 지휘했다.
이범호의 감독 변신은 전격적이었다.
김종국 전 감독이 뒷돈 혐의로 경질되고 갑자기 코치에서 감독이 됐다.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는 가운데 이범호는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이 약속대로 젊은 감독 이범호는 카리스마 대신 온유한 형님 리더십으로 기아의 1위 질주를 이끌었다.
감독이 넓은 품을 내어주자 최형우와 양형종 등 백전노장들부터 김도영 등 젊은 선수들이 자유롭게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1선발로 낙점한 크로우의 극심한 부진과 에이스 네일의 부상 등 투수진에 문제가 있었지만, 김도현과 황동하, 곽도규와 김기훈 등 2000년대생 투수들을 적극 활용해 위기에서 탈출했다.
역대 세 번째로 취임 첫해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이범호의 시선은 한국시리즈를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