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광안대교 아름다운 빛의 교량, 세계가 인정”… LUCI 도시 조명 어워드 수상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1일) 오후 2시 영도구 청학동 457-50번지에서 빈집을 활용해 조성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입주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입주식은 도심 속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 공간으로 조성한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빈집에 새로운 가치를 ...

삼성전자 기흥공장 직원 이용규 씨의 손이다.
지난 5월 반도체 재료인 웨이퍼를 검사하는 장비를 정비하다 방사선 피폭 피해를 입었다.
피폭된 직원은 2명인데 모두 피폭량이 연간 허용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을 넉 달 가까이 조사해 온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삼성전자의 안전 관리 감독이 소홀했다고 결론 내렸다.
방사선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필수 안전 장비, '인터락'의 배선이 임의로 조작돼 작동되지 않았다고 본 것이다.
이 같은 임의 조작이 확인된 장비는 모두 8대 가운데 석 대.
그러나 정비 기록이 부실하게 관리돼 누가 언제 조작했는지조차 확인되지 않았다.
거기다 당일 이뤄진 정비 작업은 절차서도 없었는데, 방사선안전관리자의 관리 감독도 없었다.
원안위는 관리감독 부실의 책임을 물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또 인터락 배선이 임의로 조작된 데 대해선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사고 직후 문제의 장비를 즉시 고쳤으며 안전 관리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