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성당, 전하1동 행복나눔위원회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후원금 기탁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 전하성당(주임신부 장훈철)은 3월 10일 오전 11시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하1동 행복나눔 위원회(위원장 이상욱)에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자원을 연계하여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드넓게 펼쳐진 갯벌 위에 검은 새들이 무리를 지었다.
갈대밭 위로 일부가 날아오르기 시작하자, 순식간에 수백 마리로 불어나 창공을 가른다.
천연기념물 228호,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이다.
흑두루미떼가 먹이를 찾아 주변 농경지로 함께 날아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지난달 20일, 순천만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흑두루미, 지난주에는 최대 7,600마리까지 관찰됐다.
지난해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로 개체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습지 주변 농경지는 지난주 수확을 모두 마치고 흑두루미 맞을 채비를 끝냈다.
개체 수가 늘어남에 따라, 순천시는 전봇대 15개를 추가로 제거해 서식지를 늘릴 계획이다.
수확을 마친 이 일대 들판은 흑두루미를 포함한 다양한 겨울 철새들의 훌륭한 먹이 활동지가 되고 있다.
수만 마리의 가창오리도 찾아, 화려한 군무를 선보이고 있는 순천만.
천혜의 자연환경에 힘입어 최대 겨울 철새 도래지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