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씨.
숨진 지 넉 달 만에 휴대전화에서 유서가 공개되면서 직장 괴롭힘 의혹이 제기됐다.
"인격 모독적 발언을 했다.", "업무실수를 이유로 퇴근 후 다시 회사로 불렀다." 등 괴롭힘을 호소하는 내용이었다.
유족은 곧바로 동료 기상캐스터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MBC에 책임있는 사과도 요구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고용노동부가 MBC에 지도 공문을 보내 자체 조사 실시를 권고했고, 생전 괴롭힘 신고는 없었다고 해명에 나섰던 MBC가 결국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MBC는 먼저 사내 인사 고충 조직의 부서장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한다.
위원장은 외부 전문가가 맡기로 했다.
MBC는 앞서 자체 진행한 내부 조사 결과도 조사위에 제공할 방침이다.
조사위원회는 주말 사이 사전 준비를 거쳐, 다음주 초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