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의결한 직후.
윤석열 대통령은 법령집을 가져오라고 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한참 무엇인가를 논의했다고 당시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검찰에 진술했다.
윤 대통령이 당시 김 전 장관에게 "병력이 부족했다"고 언급했다는게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군 관계자들의 말이다.
권영환 합참 계엄과장은 즉시 계엄을 해제하자고 건의했는데, 당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이 건의를 듣고 "일 머리가 없다"며 "그런 것을 조언할 게 아니라, 일이 되게끔 만들어야지"라고 했다는 진술을 검찰은 확보했다.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 계엄사령관이었던 박 총장은 합참 결심지원실에서 20~30분 동안 논의를 이어갔다.
이후, 비상계엄을 즉시 해제해야 한단 참모들의 건의가 이어졌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 대통령의 결심에 일정한 역할을 했다"고 수사기관에 진술했다.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국회 의결부터, 계엄 해제까지의 3시간 반.
계엄 해제 의결 뒤 윤 대통령이 '추가 계엄'을 언급했단 정황을 포착한 검찰은 실제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 수사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