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코로나 대유행 이후, 소형 상업용 건물, '꼬마빌딩' 시세가 급등했다.
문제는 세금을 매길 때다.
'꼬마빌딩'은 증여나 상속이 많지만, 시세가 명확지 않을 때가 많았다.
국세청이 꺼낸 카드는 직권 감정평가였다.
이곳에 있는 한 빌딩.
납세자는 가격을 50억 원으로 신고했는데, 국세청이 감정평가를 해보니 200억 원이 넘게 나왔다.
상속세가 80억 원가량 늘었다.
이런 식으로 국세청은 최근 5년, 세금 2조 원을 더 걷었는데, 감정평가에 든 예산은 100분의 1 정도였다.
정책의 '가성비'가 입증된 셈.
올해부터 '꼬마 빌딩'처럼 '초고가 주택'에도 과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납세자 반발도 상당하다.
갑자기 예상보다 몇 배나 많은 '세금 폭탄'을 맞게 되기 때문이다.
최근 상속세 불복 소송이 압도적으로 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세수 부족분을 메우기엔 역부족이란 문제도 있다.
수십조 원 단위의 세수 결손은 결국 중장기적인 세제 개편과 맥이 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