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지난 해 화제였던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두 사람.
스타 백수저의 상징, 에드워드 리와 재야의 흑수저 대표, 나폴리맛피아이다.
자, 두 셰프가 장외에서 한 번 더 맞붙었다. 이번 미션은 ‘버거 전쟁’.
선공은 '나폴리맛피아'였다.
롯데리아와 손잡고 이탈리아 요리 감성이 물씬 풍기는 버거를 선보였다.
출시 첫 날 이미 목표 판매량의 3배 이상이 팔려나갔다.
이에 질세라 에드워드 리도 맘스터치와 손잡고 반격에 나섰다.
글로벌 쉐프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살려, 퓨전 한식과 아메리칸 바비큐 스타일의 버거를 내놨다.
다음 달 정식 출시인데 사전예약에서 3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미국의 3대 프리미엄 버거가 상징적인 1호점을 앞세워 일전을 펼치고 있다.
강남대로가 해외 프리미엄 버거의 격전지가 된 이유, 외국 브랜드에 친숙한 소비층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흥행의 보증 수표는 아니다.
‘오바마 버거’로 유명한 굿스터프이터리는 경쟁에 밀려 개점 5개월 만에 철수했다.
그러다보니 안전한 고객층을 찾아 평택 미군기지로 가기도 한다.
지난 해 10월 출시된 재거스 버거는 미국인과 한국인의 입맛을 함께 노렸다.
해외 버거 브랜드들을 국내로 들여온 건, 한화, SPC, BHC, 현대… 내로라하는 대기업들다.
국내 햄버거 시장은 10년 사이 몹집을 두 배 가까이 키웠다.
지난 해 시장 규모가 이미 5조 원을 넘어섰을 거란 추정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