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상속세엔 여러 공제 제도가 있다.
그중 핵심은 일괄공제 5억 원과 배우자공제 5억 원.
재산 10억 원까진 상속세를 안 내도 되는 이유인데, 1997년부터 적용된 기준이다.
최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2억 원 안팎.
서울에 웬만한 아파트 한 채면 상속세 낸다는 불만의 원천이다.
국민의힘은 20억 원까지, 민주당은 18억 원까지 늘리잔 입장이다.
조율이 어렵지 않아 보인다.
의견 차이가 큰 쟁점은 세율이다.
각종 공제를 뺀 이후 과표가 30억 원을 넘으면 최고 세율 구간인데, 현재는 50%다.
초고액 자산가는 거의 절반을 상속세로 내는 것이다.
정부·여당은 지난해 세법 개정안에서 40%를 제안했고, 민주당은 현행 유지로 맞서고 있다.
기업 최대 주주의 지분은 세율을 60%까지 할증하는 것도 찬반이 팽팽하다.
유산세냐, 유산취득세냐 과세 방법도 쟁점이다.
지금은 재산 전체에서 먼저 상속세를 뗀 다음에 유족이 나눠 갖는 '유산세' 방식인데, 상속 재산을 먼저 나누고 그 뒤에 유족별로 세금을 떼는 '유산취득세'로 바꾸자는 것이다.
정부는 유산취득세가 해외 표준에 가깝다며 적극적이지만, 여야는 세율과 공제 한도부터 바꾸고 추후 논의하자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