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픽사베이이스라엘군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합의한 레바논 남부 철군 시한인 현지시간 18일 이후에도 일부 지역에 병력을 주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간 17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 등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철군 시한이 지나도 레바논 남부의 이스라엘 접경지에 있는 전략적 거점 5곳에 전초기지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전초기지 유지는 애초 휴전 합의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이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로 병력을 몰래 침투시키거나 무기를 밀수하려고 시도할 때를 대비해 공격적인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군은 전초기지 1곳당 1개 중대 규모(100∼150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이들 지점을 제외한 모든 레바논 지역에서 철수하면서 이스라엘 내 국경 경비력을 증강한다는 방침이다.
미군이 이스라엘 병력이 5곳에 머무는 것을 승인하기는 했으나 병력 주둔이 얼마나 오래 이어질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양측 모두 레바논 남부에서 병력을 빼는 것을 조건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휴전 중입니다. 당초 철군 시한은 지난달 26일이었으나 이스라엘의 철군이 지연되면서 미국 등 중재국을 통해 이달 18일로 한차례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