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내 플라스틱 감축을 위해 연간 만 톤 이상 페트병 원료를 생산할 땐 3퍼센트의 재생 플라스틱을 쓰도록 2년 전 의무화됐다.
하지만 재생 플라스틱을 넣은 페트병 원료가 주로 해외로 수출되면서 실효성이 떨어졌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재생 플라스틱 의무 사용 대상을 내년부터 생수나 음료 제조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의무 사용 비율도 기존 3퍼센트에서 10퍼센트로 늘릴 계획이다.
국제사회의 플라스틱 감축에 동참하겠다는 것이다.
관련 업계는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당장은 난색을 나타내고 있다.
재생 플라스틱 가격이 일반 플라스틱보다 1.5배 가량 비싼 데다 신규 설비도 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가격 문제 해결과 함께 재생 원료 사용 기업에 대한 혜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환경부는 2030년까지 페트병의 재생 플라스틱 사용 비율을 30퍼센트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하고, 대상 업체도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