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픽사베이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최전선에서 사용하는 탄약의 절반을 북한이 공급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가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은 현지시각 23일 키이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군의 최전선 탄약 수요의 50%를 북한이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부다노우 총국장은 북한이 러시아에 170㎜ 자주곡사포와 240㎜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도 대규모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 3주년을 하루 앞두고 고위 당국자들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주도로 양국이 시작한 종전 협상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독립, 영토 보전, 주권은 타협 대상이 아니라고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강조했다.
또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희토류 협상에 대해선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파트너들과 계속 대화하고 있다. 누구도 무엇인가를 거부하지 않았고 정상적인 업무 절차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협상은 종전 문제와도 깊이 연관돼 있는데,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등 지원의 대가로 희토류 개발 지분을 요구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자국 안보 보장을 조건으로 내걸고 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1일 소셜미디어에 "가장 중요한 것은 광물 협상에 관한 합의가 진정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세부 사항을 바로잡는 것"이라며 합의안을 두고 이견이 있음을 시사했다.
율리아 스비리덴코 제1부총리 겸 경제장관은 현재 러시아군에 점령된 영토에 약 3천500억 달러, 우리 돈 503조4천750억 원 가량의 중요 자원이 매장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