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웜업존에서 후배들을 응원하던 김연경이 5세트 중반 코트에 들어선다.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돼 흥국생명 코트에 묵직함을 더했는데, 정규리그 1위를 일찌감치 확정했기에 볼 수 있었던 희귀한 장면이다.
무려 5경기를 남기고 챔프전 직행을 확정해 한 달이라는 시간을 벌게 된 흥국생명.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이란 유행어를 실현할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연경이 국내에 복귀한 뒤로 이번처럼 여유롭게 체력을 비축하며 봄 배구를 준비하기는 처음이다.
변수는 챔프전 상대가 될 정관장과 현대건설의 회복 여부다.
정관장은 부키리치와 박은진을 부상으로 잃었고, 현대건설도 위파위 등 선수단의 크고 작은 부상에 고민이 큰 상황.
치열한 2위 싸움보다는 충분히 전열을 가다듬어 봄배구에 모든 걸 쏟아부을 태세다.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를 앞세운 흥국생명이 통합우승의 한풀이를 성공할 지, 아니면 '어우흥'이 아닌 깜짝 우승팀이 나올 지, 이번 시즌 치열한 봄배구 명승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