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은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추가 파병한 1천500명 정도가 이미 전장에 투입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출장을 다녀온 유 의원은 오늘(5일) CBS 라디오에서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1만1천여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로 파견한 데 이어 올해 1∼2월 러시아에 추가로 병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은 “(병력을) 보충하는 차원에서 추가 파병이 이뤄지고 있고, 또 다른 규모의 병력이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 쪽으로부터 들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북한군 사상자에 대해 “우리 국가정보원에서는 3천600여명을 이야기했는데,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은 브리핑에서 4천여명으로 보고 있었다”며 “전사자는 (사상자 중) 한 10% 정도로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자가 3천명 이상인데 포로가 2명밖에 안 잡혔다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아서 추가 포로가 없냐고 물었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없다고 한다”며 “부상자들이 자폭을 많이 해서 그런 상황이 됐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우크라이나 출장 중 만난 북한군 포로가 북한군 훈련에 대해 증언한 육성 녹음 파일도 공개했습니다.
북한 정찰총국 소속인 포로 백 씨는 “갖가지 배우는데 제일 비중이 높은 것은 체육훈련이다. 강도는 힘들어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훈련한다”며 “주에 100리(39.27㎞)를 뛰고 월 마지막 날에는 200리를 뛴다. 100리는 4시간이고, 200리는 8시간이다. (배낭 무게는) 20∼25㎏”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