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26 구정보고회 개최… 동별 현장 소통 나선다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새해를 맞아 ‘2026 병오년(丙午年) 구정보고회’를 개최하고 구정 운영 방향과 올해 주요 사업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지역 현안을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올해 구정보고회는 1월 13일 강일동을 시작으로 1월 29일까지 19개 동을 순회 하며 개최된다. 아울러, 시간 제약으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직장인과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어제 낮, 기상 항공기 '나라호'에서 바라본 수도권의 모습이다.
도시 전체가 희뿌옇게 보이고, 먼 곳의 풍경은 먼지 속으로 자취를 감췄다.
비슷한 시각, 서울 여의도.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흙먼지 띠가 선명하게 보인다.
고비 사막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에 실려 국내로 들어온 것이다.
대기 상층에 떠 있던 황사가 어제 오후 들어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서울에선 올해 첫 황사가 관측됐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정오 무렵부터 세제곱미터당 100마이크로그램을 웃돌기 시작해, 한때 143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다.
평소의 서너 배 수준이다.
수원에서도 첫 황사가 관측됐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였다.
중부지방의 황사는 밤사이 흩어졌지만, 호남은 오늘까지 황사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북쪽에서 깨끗한 바람이 불어와, 황사를 남서쪽으로 밀어낼 거로 예측됐기 때문이다.
오늘 오후부터 황사가 완전히 물러가면서 전국의 평균 대기질은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인천과 세종, 충청 지역에 발령했던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