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연계 ‘AI 교육’ 추진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초·중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주시가 주최하고,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주관한다.먼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AI 영재 심화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당초 20명 규모로 계획됐으나, 국가 차원의 AI 인재 양성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홈플러스가 갚아야 할 빚은 크게 세 덩어리다.
메리츠증권 등 여러 금융사에서 빌린 1조 3천억여 원.
가장 고액이지만 매장을 담보로 잡아 비교적 안전하다.
단기 운영비로 쓰려고 발행한 각종 회사채와 어음 등 5천9백억여 원.
개인 투자자가 6백여 명 섞인 점이 분쟁의 불씨다.
마지막으로 납품했거나 입점한 업체에 줄 미정산금.
매달 3천 5백억여 원꼴인데, 상당수가 소상공인이다.
이들 채무에 대한 상환 노력 없이 회생 절차를 기습 신청한 점이 대주주 MBK 책임론을 키워 왔다.
MBK 설립자 김병주 회장의 자산 평가액은 10조 원 대로, 삼성 이재용 회장과 1, 2위를 다툰다.
김 회장은 소상공인이 받을 돈부터 사재로 정산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가 우선 정산할 대상과 액수를 추려내면, 김 회장이 그만큼의 현금을 홈플러스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회생 절차를 밟았던 여러 기업의 전례로 볼 때, 최대 주주의 사재 출연은 채권단과의 협상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MBK가 밝힌 우선 보상 방침은 납품·입점 업체에 한정된다.
홈플러스 관련 각종 채권을 산 개인 투자자 피해 논란은 더 불붙을 여지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