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출입 승인권 둘러싼 논란 확산…유엔사·정부 입장 충돌
지난해 7월 천주교 유흥식 추기경과 같은 해 11월 김현종 국가안보실 1차장이 비무장지대(DMZ) 방문을 추진했지만, 유엔군사령부의 불허로 모두 무산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한 DMZ 관련 법안의 핵심은 이 같은 비군사적·평화적 목적의 DMZ 출입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가 승인 권한을 갖도록 하자는 데 있다. 법안 발의 측은 6·25 전쟁 ...
보령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농작업 안전관리관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지속 가능한 농업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2026년 농작업 안전관리관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농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농작업 안전교육과 현장지도를 담당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
▲ 사진=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한 '동국이상국전집' 4책, '대방광불화엄경소' 1첩, '삼봉선생집' 1책 등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유산청이 이들 3종 책의 역사적 희소성과 학술 가치를 높이 평가하여 보물로 지정하고 이를 지난 24일 관보에 고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국이상국전집'은 고려 문인 이규보의 시문집으로, 세계 최초 금속활자 인쇄에 대한 내용과 고구려의 건국 신화를 웅장하게 서술한 '동명왕편'(東明王篇)이 수록돼 있다.
전집 41권 중 16권 4책만 남아 있으며,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4책은 1241년 이규보의 손자 이익배가 고종의 칙명을 받아 1251년 분사대장도감(分司大藏都監)에서 교정·간행한 중간본이다.
'대방광불화엄경소'는 중국 송나라의 승려 정원이 '화엄경수소연의초'에 자세하게 주석을 단 불경으로,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큰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삼봉선생집'은 여말선초 학자이자 문인인 정도전의 목판본 문집으로 전체 7권 중 권 7의 1책만 전해지며 정도전의 증손 정문형이 1465년 초간본을 증보하여 안동에서 간행한 중간본이 보물로 지정됐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자료 3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과 한국고문헌종합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